1. 윈컷

정말 정하기 어렵습니다. 잘되는 날은 수익이 많고

어떤날은 하루 종일 만원따기도 힘든날이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내가 정한 윈컷은 30%인데 뱅커 장줄이 내려오는중이다?

이때 깔끔하게 포기하고 환전하실분들이 몇분이나 계실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전 잘되는 날은 계속 밀어부치고 생각합니다.

대신 2,3연패가 되어 수익이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면

환전하려고 하구요. 어찌보면 잘 올라가다가 제생각이 틀려서

2,3연패를 하는 순간 쯤이 저의 윈컷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2.  로스컷 

이것도 정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시드의 50% 내외로 로스컷을

정하시는 분들을 많이 본 것 같네요. 근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무슨말이냐면.. 예를들어 “내가 50을 충전 했는데

로스컷이 50%다”라고할 때, 전 25만 충전을 합니다.

왜냐하면 전 50을 충전해서 25를 잃은 후에 남은 25를

다음날까지 지킬 자신이 없어요ㅎ 물론 주머니가 든든해야

맘편하게 배팅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ㅎㅎ 그래서 너의 로스컷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오늘 충전한 금액이라고 말할거 같아요. 한마디로

한번 게임할때 충전 할 금액을 정해놓고 재입만 하지 않는다면

제 로스컷을 지키는 겁니다​

윈컷과 로스컷이란

이기든 지든 게임을 끊어 낼 수 있는 마음 가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